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래지콰이 프로젝트 (문단 편집) === 결성 과정 === 사실 '클래지콰이 프로젝트'라는 정식 명칭에서도 알수 있듯이 본래는 DJ 클래지의 1인 프로젝트이며, 알렉스와 호란은 단지 객원보컬의 포지션이다. 어느 정도냐면, 앨범 자켓의 '땡스 투'에 알렉스와 호란의 이름이 등장할 정도. DJ 클래지가 대학 졸업 후, 2001년에 웹 디자이너로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취미로 홈페이지에 올린 음악들[* 음악들은 대부분 1집 정규앨범 및 2집 정규앨범에 수록된 일부 곡들 이였다. 다만 당시에 올린 음악들은 프로토타입 개념에 가까워서 그런지 정규앨범 곡들과는 다소 상이하며 아예 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미발표곡도 포함되었다. 또한 호란을 영입하기 이전 이라서 여성보컬은 전부 크리스티나가 녹음하였다.]이 한국의 강남 클럽 일대에서 인기를 얻으며 유행하게 되었다. 음악을 들은 플럭서스 뮤직의 사장이 캐나다로 날아가 그를 만나면서 클래지콰이[* 그 당시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와 활동하기로 계약한 멤버는 DJ 클래지와 알렉스]는 한국에서 플럭서스와 계약해 활동하게 된다. 지금의 멤버 결성의 뿌리는 DJ 클래지가 캐나다에서 유학 중일 때, 졸업 작품[* DJ 클래지에 따르면,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 민망한 작품이었다고 한다.]을 만들기 위해 같은 학교 친구의 후배였던 크리스티나의 노래 실력이 출중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에게 자신의 졸업 작품 객원 보컬을 부탁한다. 그렇게 작품을 발전시켜 나가던 중, 랩 파트가 필요한 수록곡에서 랩을 맡아줄 사람을 고민하다가 자신의 남동생을 추천한 크리스티나에 의해 알렉스가 그 곡의 랩을 맡게 된다. 그러다 그에게 남성 보컬 파트까지 시켜보았는데 생각치도 못하게 곡과 알맞은 음색을 갖추고 있었던 것. 나중에 DJ 클래지가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이렇게 좋은 능력치를 가진 객원 멤버들을 오디션이 아닌 경로로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었던 자신을 행운아라 자평하기도. 대부분은 알렉스와 호란 혼성듀엣으로 알고있고 직접 클래지콰이를 검색해본 사람들은 DJ 클래지의 존재정도는 알지만 크리스티나의 얼굴을 아예 모른다. 하지만 크리스티나는 알렉스의 친누나로 캐나다에서 DJ 클래지가 결성할 때부터 있던 원년 멤버. 캐나다 현지에서 디자이너로 회사를 다니던 중이라 한국에서 음악활동에 가담할 수 없어 소속사인 [[플럭서스뮤직]]에서 데뷔 준비중에 있던 [[호란(가수)|호란]]을 영입하게 된 것.[* 그녀는 본래 R&B/힙합 그룹의 보컬로 연습중이었다.] 그렇다고 음악활동을 안하는 건 아니고, 앨범 녹음할 땐 반드시 참여한다. 앨범 수록곡의 1/3정도는 대개 크리스티나의 솔로곡. 공연에 '아주 가끔' 등장하기도 한다. 그 외에는 거의 호란이 대신 부르기도 한다. 클래지콰이 데뷔 이후 크리스티나는 한동안 외국에서 안 돌아오다, 현재는 한국의 벤처 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 그래서 방송은 안 한다. 같은 회사에 일하는 사람의 증언에 따르면, 그 회사 디자이너들은 야근이 잦다고 한다. 여담으로, [[tvN]] [[현장토크쇼 TAXI]]에 알렉스와 호란이 나왔을 때도 야근중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